전체 토론 주제

찬반 양론으로 살펴보는 세상의 쟁점들

사회 & 윤리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가

자동화 시대, 인간 노동의 미래를 둘러싼 논쟁

AI와 자동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와, 오히려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사형제도는 유지해야 하는가

정의와 인권 사이에서 흔들리는 극형의 존폐 논쟁

사형제도는 흉악 범죄에 대한 응보적 정의의 실현인가, 아니면 국가에 의한 생명권 침해인가. 전 세계적으로 폐지 추세이지만 여전히 논쟁이 뜨겁습니다.

하얀 피부를 미의 기준으로 보는 것은 잘못인가

미백 선호의 역사적 뿌리와 현대적 논쟁

동아시아, 남아시아, 아프리카까지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하얀 피부 선호"는 오래된 문화적 관습인가, 식민주의가 남긴 편견인가. 미백 화장품 시장이 수십억 달러 규모인 현실에서, 이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경계선 지능은 유전인가 — 지능의 유전률 논쟁

"부모 탓인가 환경 탓인가" — 과학적 근거와 윤리적 함정 사이

지능의 유전률(heritability)은 약 50~80%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경계선 지능(IQ 71~84)도 유전인가? 유전적 영향은 있지만, "유전이니까 바꿀 수 없다"는 결론은 과학적으로 틀리다. 유전률의 진짜 의미와 환경의 역할을 정리한다.

소수민족의 동화는 가능한가 — 고려인에서 류큐까지

언어를 잃으면 민족도 사라지는가 — 세계 소수민족 동화 사례 정리

러시아의 고려인(고려사람)은 한국어를 거의 잃었지만 "고려인" 정체성은 유지한다. 일본의 아이누족은 일본어에 동화되어 아이누어 모어 화자가 거의 소멸. 중국 조선족은 한국어를 유지하지만 젊은 세대는 중국어 중심. 동화(assimilation)는 필연인가, 저항할 수 있는가.

사적 제재는 정당한가 — 법이 못 하는 정의를 개인이 할 수 있는가

디지털 장의사, 신상 털기, 동네 순찰대 — 사적 제재의 빛과 그림자

법이 처벌하지 못하는 가해자를 시민이 직접 응징하는 것은 정의인가, 폭력인가. 아동 성범죄자 신상 공개, SNS 신상 털기, "참교육" 유튜브 — 사적 제재에 대한 열광은 "법에 대한 불신"의 반영이기도 하다.

살인은 절대 정당화할 수 없는가

안락사, 정당방위, 괴롭힘에 의한 살인 — "죽여도 되는 경우"는 존재하는가

"살인은 절대 악이다"라는 명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동의하지만, 극한 상황에서는 논쟁이 생긴다. 고통 속에 죽음을 원하는 환자의 안락사, 반복적 괴롭힘 끝에 가해자를 살해한 피해자, 가족을 지키기 위한 정당방위 — "절대"라는 단어가 흔들리는 순간들.

의견이 분노가 될 때 — 주장은 어디까지 자유인가

"위안부에 의문을 가지면 매국노?" — 불편한 의견에 대한 분노의 구조

누군가의 "의견"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모욕"이 되는 경우가 있다. 위안부 문제에 의문을 제기하면 한국에서는 매국노 취급, 일본에서는 학문의 자유. 같은 발언이 맥락에 따라 "표현의 자유"가 되기도 "혐오 발언"이 되기도 한다.

SNS에 아이 사진 올리기 — 부모의 공유 욕구 vs 아이의 디지털 자기결정권

아이는 동의한 적 없다

부모가 아이의 일상을 SNS에 공유하는 건 자연스러운 행위처럼 보이지만, 아이는 자기 이미지가 인터넷에 올라가는 데 동의한 적 없다. 프라이버시권, 디지털 발자국, 아동 착취 사이에서 선은 어디인가.